양재천, 퇴근 후 러닝
태어나 운동이란 걸 해본 적 없는 나.
난생처음으로 러닝을 해보고자 시도해 보고 있다.
물론 걸으나 뛰나 속도 비슷하고 얼마 뛰지도 못한다.
종종종종 잘 뛰지 못하는 것 같은 사람의 뒤를 살짝 따라가 보지만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내 눈에 종종종종 뛰는 걸로 보이는 러너는 저 멀리 앞쪽으로 계속 뛰어간다. 헥헥.
나도 언젠간 뛸 수 있는 날이 오려나.
하루 5분이라도 숨차게 뛰면 도움이 된다고 해서 도전해 본다. 중간중간 쉬면서 아름다운 양재천 밤사진도 찍어보고. 화이팅! 🏃🏃♂️🏃♀️
[🏃♀️양재천 즐기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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