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신상 맛집, 멕시코 브런치 레스토랑 '타코바웃'
용산 신상맛집, 멕시코 브런치 레스토랑 '타코바웃'
용산에 계속 핫플이 생겨나고 있다. 오늘 간 곳은 멕시코 브런치 레스토랑 타코바웃이다. 평소 타코를 좋아해서 유명한 모든 타코집을 가보는 나는 진짜 기대가 되었다.
타코바웃 입구
주변은 참 오래된 구옥 들인데 타코바웃 입구는 너무 예쁘게 인테리어를 했다. 왠지 들어가 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
타코바웃 실내
멕시코에 온 것 같다. 너무나도 멕시코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 마음에 든다. 요즘은 인스타 용으로 천정에 하늘하늘한 천을 내려오게 해 두었다. 예쁘다.
타코바웃 주방
젊은 셰프님들이 요리하고 계신다. 오픈키친이다. 요즘은 정말 셰프들이 다 젊은것 같다. 나이 든 분들이 하는 곳은 국밥집 같은 곳뿐이다.
타코바웃 타코
다 맛있었다. 다만 양이 좀 적었다. 특히 타코는 양이 너무 적어서 '이게 뭐야? 다 나온 거야?' 싶었다. 만들다 만 느낌이랄까. 같이 간 지인들도 타코를 보고 빵 터졌다. "이건 좀 아니지 않아요? ㅎㅎ" 그래서 타코를 추가로 1개 더 주문했다.
타코바웃 샐러드
샐러드는 꽤 맛있었다. 신선한 느낌.
타코바웃의 멕시코의 아침
이 메뉴는 양도 적당하고 꽤 괜찮았다. 타코바웃에 가면 꼭 추천하는 메뉴다. (타코는 비추!!)
타코바웃 토마토어니언 수프
가성비 진짜 별로다. 비추. 주문하지 마세요.
타코바웃 주문
테이블에서 QR로 주문하는 프로세스다. 주문은 매우 편리해서 좋았다. 동시에 여러 명이 접속해서 동시 주문도 가능하다. 역시 토스구나.
📍네이버 지도 바로가기 https://map.naver.com/p/entry/place/205288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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