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신라호텔 등 특급호텔 호캉스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단연코 최고는 파라다이스시티다. 그중에서도 호텔 수영장은 정말 너무나 좋다.
해가 지는 장면이 한편의 그림과 같고, 사람도 많지 않고, 매우 넓고 정말 깨끗하다.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럭셔리함에 매료된다.
겨울이라 실내 수영장만 이용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야외 수영장이 온통 온천으로 너무나도 따뜻한 물이어서 정말 얼마나 좋던지. 머리는 차갑고 몸은 따뜻할 때의 황홀함, 야외 온천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실내 수영장은 보통의 호텔 수영장이다. 실내 곳곳에 온천도 있다.


구명조끼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야외 수영장에 해가 지고 있다. 너무나 멋지다.
인천공항 바로 옆이라서 비행기를 아주 가까이, 자세히 볼 수 있다.




야외 수영장에 따뜻한 물이 한가득, 아 정말 너무 좋아! ❤️

저녁이 되니 조명이 들어왔다. 너무 예쁘구나. 황홀하다.




실내에 사우나도 있다. 밖에서 얼어버린 머리를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몸이 노곤~해 지면서 정말 너무 좋더라.

다음번 호캉스도 나는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하려고 한다. 황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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