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 비밀노트 #1] 일잘러의 하루는 아침 10분에 결정된다! 성공적인 하루를 여는 아침 루틴

 

오랜 리더 경험에서 얻은 회사생활의 핵심 노하우! 수천 명의 일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터득한 고성과자들의 업무 방식과 실전 팁, 후배들에게 전합니다.

 

일잘러가 되기 위해 아침 10분을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1. 출근과 동시에 노트북 로그인

출근과 동시에 노트북을 로그인하면 출근 시간이 자동 체크됩니다. 빠르게 업무에 몰입할 준비를 합니다. (저는 외투를 벗고 가방을 놓기 전에 바로 노트북 로그인 버튼을 누릅니다)

2. 사무실 환경 정리: 가습기 & 커피

깨끗한 물을 가습기에 채워 틀어놓으면 쾌적한 업무 환경이 조성됩니다.
커피 한 잔을 내리며 정신을 맑게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3. 포스트잇에 오늘 할 일 리스트 작성 

포스트잇을 활용해 오늘 할 일을 정리합니다. 중요 포인트는 순서대로 1, 2, 3 적는 것입니다. 

•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업무부터 작성
  간단한 업무를 먼저 처리하며 헤치워 버립니다. 
• 무거운 업무는 뒤로 배치
  집중이 필요한 업무는 컨디션이 올라온 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유연한 일정 관리
  돌발 업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빡빡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5개의 업무를 목표로 설정합니다.

4. 작성한 할 일 리스트는 상사에게 보고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할 때, 상사에게 보고해야 할 업무가 있다면 상사에게 미리 공유합니다. 

• "팀장님, 오늘 A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오후 3시 B 클라이언트 미팅 후 피드백 공유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사전에 알리면 상사도 대비할 수 있고, 본인도 보고 일정에 맞춰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5. 업무 종료 내용을 반드시 공유

완료된 업무는 반드시 상사나 관련자에게 공유해야 합니다. 방법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 비대면 공유 (스몰톡, 메신저 활용): 간단한 업무는 카톡이나 사내 메신저로 빠르게 알림.
• 메일 보고: 공식적인 보고가 필요한 경우, 이메일로 상세 내용 전달.
• 대면 보고: 중요한 업무는 직접 보고하여 명확한 피드백을 받음.

이렇게 하면 업무의 마무리가 확실해지고, 추후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결론: 아침 10분이 하루를 결정한다!

아침 10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업무 몰입도와 성취도가 올라갑니다. 일잘러가 되고 싶다면, 오늘부터 이 루틴을 실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