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맛집3 개포동 맛집, 포이제면소, 매일 직접 반죽/숙성한 면을 제공해요. 집 근처 자주 가는 돈가스와 우동가게 '포이제면소'캐치테이블로도 예약 가능하다. 늘 손님이 많고, 늦게 가면 재료가 떨어져 먹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오늘은 다행히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었다. 요 간판이 볼때마다 귀엽단 말이지 😃 내가 가서 늘 기본으로 주문하는 메뉴는 '히레카츠'(안심 돈가스)위쪽에 소스 옆에 있는 '병'은 '트러플오일'이다. 오일을 고기에 뿌리면 트러플 향이 확 올라온다. 그런데 나는 비려서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영롱한 안심 빛깔 늘 기본으로 주문하는 로스카츠(등심 돈가스)빨리 먹고 싶어서 한 손으로 대충 사진을 찍었더니 초점이 단무지에 맞춰졌다 ㅎㅎㅎㅎㅎ 포이우동쫄깃한 면 위에 유부가 얹어져 있다. 맛있어~ 제면 소개면과 육수를 매일 직접 반죽하고 숙성시켜서 제공.. 2025. 6. 5. 개포동 혼마참치, 다섯 번째 방문의 기록 참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찾게 되는 곳 🐟 동네에서 찾은 가성비 참치집동네에서 이렇게 신선한 참치를 세트로, 그것도 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첫 방문부터 마음을 빼앗겼다. 특히 저녁 메뉴 세트는 구성도 알찼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자주 갈 수밖에 없었다. 다섯 번째 방문, 아쉬웠던 참치 상태오늘은 다섯 번째 방문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럽겠지’라는 기대를 안고 갔지만, 아쉽게도 참치가 살짝 얼어 있었다. 살짝이라도 얼은 식감은 확실히 맛을 반감시킨다. 날이 더워지면서 냉장 상태 유지가 어려웠던 걸까? 물론 다른 반찬이나 구성은 여전히 괜찮았지만, 메인인 참치의 상태가 다소 실망스러웠다. 참치는 몸에 안 좋다는 말도 있고… 찐단골이 되고 싶었지만, 이젠 안녕!사실 이.. 2025. 5. 11. 개포동맛집 포이제면소, 히레카츠, 붓카게 우동, 규동정식까지 완벽한 한 끼! 최근 동네에서 새로 발견한 맛집에 다녀왔다. 평소 맛있는 음식을 찾는 데 진심인 나는 가족과 함께 방문한 이곳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날의 메뉴는 히레카츠 안심 정식, 가마 붓카게 우동, 그리고 규동정식이었다. 각각의 요리가 모두 훌륭해서 아직도 그 맛이 생생히 기억난다. 인테리어도 너무 내스타일다. 포근하고, 재치 있는 스타일이랄까. 🩷메뉴판도 너무 내 스타일이다. 꺄아아🥩 "인생 히레카츠"를 만난 날히레카츠 안심 정식은 정말 최고였다. 히레카츠의 안심은 핑크빛으로 균일하게 익혀져 있었고,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아내렸다. 이런 부드러운 식감은 처음이었다. 이게 정말 고기인가 싶을 정도로 부드러웠고, 고소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다. 지금까지 먹어본 히레카츠 중 단연 최고였다. 🐔 "치.. 202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