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되는법2 [일잘러 비밀노트 3탄] 일할 땐 ‘말투’가 아니라 ‘정보’로 승부하라: 프로다운 소통의 기본기 회사에서 일 잘하려면? ‘죄송합니다ㅜ.ㅜ’ 대신, 핵심을 짚는 객관적 메시지로 일의 속도를 높여야 합니다. 감정 호소는 프로가 쓰는 언어가 아닙니다.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대화’가 아닙니다. 메시지 하나가 프로젝트의 방향을 바꾸고, 한 줄이 상사의 신뢰를 좌우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죄송합니다^^;;’, ‘부탁드려요~!’, ‘ㅜ.ㅜ’ 같은 표현으로 전문성과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죠.이번 글에서는 비즈니스 메일, 문자, 메신저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할 표현들과, 그 대신 사용해야 할 정확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소개합니다.1. ‘죄송합니다ㅜ.ㅜ’는 사과가 아닌 부담입니다✅ 일잘러 실천 팁감정이 담긴 사과는 상대의 감정까지 건드립니다. 비즈니스에서는 ‘죄송합니다’.. 2025. 5. 12. [일잘러 비밀노트 #3] “못하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커리어를 망친다 1. “못하겠습니다”는 곧 커리어 포기 선언이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피해야 할 말은 바로 “못하겠습니다” "못할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 업무영역을 넘은 것 같습니다"입니다. 힘들다고 티 내고, 스트레스받는다고 포기하는 순간, 그 일은 물론이고 당신의 가능성 자체가 배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태도는 본인의 상사 뿐만 아니라, 그 위의 상사에게 까지 전달될 수밖에 없고 결국 본인의 평가에 반영되게 됩니다. 2. ‘업무 범위’는 실무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다“이건 제 일이 아닙니다”, “제 업무 범위를 넘었습니다”라는 말은 실무자 입장에서 매우 위험한 판단입니다.회사는 개인의 기준이 아니라 조직과 리더의 전략적 판단으로 움직입니다.업무의 범위는 리더가 결정하며, 그 과정에서 맡겨진 일이 있다면 .. 2025.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