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맛집1 [도곡맛집] 벽제갈비 타워팰리스점 미국에서 휴가 나온 동생이 조카들 맛있는 거 사준다고 집합시킨 벽제갈비. 집 앞에 있지만 비싸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식당. 드디어 가보는구나^^ 한우 1++ 사서 온 집안에 냄새 꽉 차게 주말마다 먹는 게 우리 집 매주 주말 풍경이다.식탁 네식구 모여 앉아 치치- 지글지글- 구워 먹고 나면 냄새 빠지는데 3일 걸린다. 벽제갈비 입구. 타워팰리트 상가(반트) 지하에 세우고 바로 올라오면 1층에 있다. 당일 오전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는데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서 '뭐지?' 했는데 오픈된 자리에도 손님이 별로 없었다. 방이동 벽제갈비는 예약 안 하면 못 가는데 (미슐렝 2024 선정 식당) 타워팰리스점은 그렇지 않은 듯하다. 오히려 좋아~ 등심, 안심, 양념갈비를 주문했다.집에서 먹는 한우 1+.. 2024.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