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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산 핫플, 우월관에서 먹은 갈비탕이 자꾸 생각나는 이유

by 로즈마리노트 2025. 1. 12.

🍽 회사 근처 뜨끈한 갈비탕 맛집 발견!

회사 근처에서 절친들과 함께 새로 오픈한 고깃집 우월관에 다녀왔다. 평소에도 고기 메뉴는 언제나 환영이라, 이번에는 뜨끈한 갈비탕을 먹어보기로 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인데도 연예인 사인이 여기저기 걸려 있어서 기대가 더 커졌다.
갈비탕을 먹고 나니 진짜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 고기 먹으러 가기 귀찮을 때, 끓여 나온 갈비탕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용산 갈비탕 우월관
용산 갈비탕 우월관

 

🫶 연예인 사인 보고 기대감 UP!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벽에 빼곡한 연예인 사인들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 용산이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것 같았다. "진짜 맛집인가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갈비탕

갈비탕은 구수하고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이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딱 맞는 메뉴였다. 밥을 한 공기 뚝딱 먹게 되는 이유가 있었다. 국물이 아주 진하고 구수해서 입안에 남는 깊은 감칠맛이 좋았다.
갈비는 고기가 살짝 질긴 편이었지만, 그래도 국물 맛이 워낙 찐해서 다 커버됐다. 이 집은 갈비탕을 먹으면서도 기본찬을 계속 리필하게 되는 마성의 맛집이었다.

용산 갈비탕 우월관
용산 갈비탕 우월관

 

👀 기본찬 리필은 필수!

이 집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기본찬인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너무 맛있다는 것이다. 특히 배추김치는 시원하고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칼칼해서 계속 먹게 된다. 나는 밥 먹으면서 김치만 세 번 리필했다.

용산 갈비탕 우월관

 

 

😊 갈비탕 한 그릇으로 행복한 점심

맛있는 갈비탕을 먹고 나니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 뜨끈한 국물에 밥 한 공기를 뚝딱 먹으니 배도 든든하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무엇보다 회사 근처 맛집을 발견해서 앞으로 점심 메뉴 고민이 줄어든 것도 큰 수확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용산은 진짜 핫플의 성지가 된 것 같다. 맛집, 카페, 바까지 갈 곳이 너무 많아서 매번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될 정도다. 특히 회사 근처에 이렇게 맛있는 밥집과 모임 장소가 계속 생기니 너무 좋다. 이번에는 우월관 갈비탕을 다녀왔으니, 다음에는 또 어떤 새로운 곳을 찾아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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